John Hardy를 위한 Reed Krakoff의 첫 번째 디자인은 브랜드 부활을 목표로 합니다.

리드 크라코프(Reed Krakoff)는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수요일에 디자이너는 존 하디(John Hardy)를 위한 첫 9개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 컬렉션은 그가 주얼리 브랜드에 합류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출시됩니다.

이는 크라코프가 4년간 최고 예술 책임자로 근무한 뒤 2021년 티파니앤코를 떠난 이후 그의 첫 주얼리 디자인이다. 티파니가 LVMH 모엣 헤네시 루이비통(Moët Hennessy Louis Vuitton)에 인수되었을 때, 일부 디자이너들은 크라코프가 럭셔리 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소스에 따르면 약 4천만 달러로 추산)을 영구 휴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티켓으로 가져갔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라코프는 그 에너지를 재창조가 필요한 해변, 열대 브랜드에 집중했습니다.

이는 코치에서 4년 만에 티파니에 합류해 17년 동안 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한 크라코프의 패턴과도 잘 맞습니다.

디자이너는 WWD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초조함을 인정했습니다. "내 삶은 디자인과 창의성, 사람들과의 협력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 30년 동안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근본적인 요소였습니다. 나에게 보람을 주는 일입니다. 패션계와 사생활 모두에서 디자인 관련 일을 하고 있어요."

이미지 제작에 대한 Krakoff의 열정은 뚜렷합니다. 사진 촬영에서 그는 소품 깃털 배치부터 은색 사슬의 장식까지 모든 것에 무게를 두며, 그와 같은 디자이너 중 일부는 서열이 더 낮은 디자이너에게 넘겨줄 수 있는 작업입니다.

John Hardy에서의 그의 직위는 보석상 소유주인 거대 사모펀드 L Catterton과의 광범위한 계약의 일부입니다. 그는 Hardy의 크리에이티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브랜드에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동시에 브랜드 포트폴리오 및 향후 인수 전반에 걸쳐 L Catterton의 전략적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한 점은 L Catterton이 Krakoff의 Tiffany 탈퇴를 조율한 바로 그 회사인 LVMH에서 부분적으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L Catterton을 공동 창업한 J. Michael Chu와 처음 대화를 시작했을 때, 다양한 브랜드에 대해 작업하고 그 브랜드를 흥미롭고 독특하게 만드는 본질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 중 하나는 John Hardy에 대한 작업이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L Catterton이 10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소유해 온 브랜드이며, 놀라운 품질을 모두 유지하면서 이를 재해석해 줄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라고 Krakoff는 말했습니다.

지난 9월 추는 크라코프 채용에 대해 WWD에 "리드는 럭셔리 시장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상징적인 글로벌 브랜드를 새로운 차원의 성공으로 이끄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L Catterton은 John Hardy의 앞으로의 성장 기회를 굳게 믿어 왔으며 Reed의 예술적 안목으로 브랜드의 독특한 유산이 계속해서 차별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John Hardy는 1975년 같은 이름의 디자이너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2014년 L Catterton에 인수되었습니다. Hardy는 인도네시아와 전통 발리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섬의 장인 금속 가공 역사를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주얼리 브랜드를 설립했습니다. 그러나 2007년 창립 디자이너가 떠난 이후, 500개 이상의 매장에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원래의 맥박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Krakoff를 합류시키는 것은 지난 10년 동안 John Hardy를 도약시키려고 반복적으로 노력해 온 L Catterton의 "원점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입니다. 여기에는 한때 Levi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이자 American Eagle Outfitters의 CEO를 고용하는 것도 포함되었습니다. 로버트 핸슨 장교. 그는 새로운 컬렉션과 Julianne Moore와 같은 유명인 홍보대사를 통해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삼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쇼핑객의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습니다.

이전에 WWD가 보도한 바와 같이, L Catterton은 작년에 John Hardy를 약 2억 달러에 매각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러한 노력은 글로벌 M&A 경제에 맞춰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대신 그들은 상대적으로 휴면 상태였던 브랜드를 부활시키기 위해 크라코프를 데려왔습니다.

Krakoff는 John Hardy 주얼리에 대해 "지난 몇 년간 잠잠해졌던 정말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아마도 너무 많은 동일성의 산물일 것입니다. 특히 스털링 실버 분야에서는 진화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